탯줄이 목을 감는 것은 위험한가요

탯줄이 목을 감는 것은 위험한가요

탯줄이 목을 감는 것은 많은 엄마들이 직면했던 문제라 믿습니다.

혹은 많은 엄마들이 현재 임신 중 말기 b형 초음파 검사에서 우리 아기에게 탯줄이 목을 감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탯줄이 목을 감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탯줄이 목을 한 바퀴 도는 것은 제 경험상 발생률은 20% 정도로 추정됩니다.

다시 말해, 어린이 5명당 1명꼴로 목 주위에 탯줄을 감아 자신의 목을 감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사실 보모는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 문제를 특별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매우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탯줄은 50±20cm이기 때문입니다.

탯줄이 목을 한 바퀴 도는 경우는 극히 일부의 경우 태아의 자궁 내 산소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탯줄을 2주, 심지어 3주 이상 돌려야 하는 엄마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탯줄이 목을 2주, 3주씩 도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일단 발생하면 아기에게 자궁 내 산소 결핍이 생기기 쉽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우리 탯줄의 한쪽 끝은 우리 태반에 연결되어 있고 한쪽 끝은 아기의 배꼽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주된 역할과 기능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산소와 영양분의 한 가지 수송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쉽게 얘기하면 이게 하나의 파이프인데 탯줄이 목을 너무 꽉 감거나 아니면 목을 너무 많이 감으면 우리 탯줄혈관이 눌려서 탯줄혈관의 혈액순환과 산소 수송이 방해받아서 우리 아기가 자궁에서 허혈 저산소증, 심지어 태아 자궁 내 궁핍, 심지어 태아 자궁 내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보모가 자신의 아기를 만나 탯줄이 두 바퀴 또는 심지어 3주 이상 감긴다면, 저는 보모가 절대 방심하지 말고 태동에 주의하고 우리의 B-초음파 재검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제안합니다.

태동이 눈에 띄게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면, 모두 아기의 궁내 안위 상황에 대한 지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