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병원 무슨과 원인
근육통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외상, 폭행 등으로 인한 근육통을 제외한다면 나머지는 신경내과 질환 범주입니다.
첫째, 근육통은 목, 허리, 다리 등 근육이 두껍고 관절의 움직임이 큰 곳에서 발생하며, 특정 자세를 움직이거나 피곤하거나 유지하면 심해지고 마사지와 휴식 후에 완화될 수 있으며, 이는 국소 근육 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경추증, 팔총 신경통, 좌골 신경통, 요근 손상, 요배 근막염 등 임상 질환이기도 합니다.
둘째, 팔다리의 근육에 대칭성이 약하고 상완이 올라가지 못하고 쪼그려 앉은 후 일어서지 못하며 고개를 들고 배를 펴기 어렵고 근육통과 관절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휴식 후에도 완화되지 않고 장기간 앓고 난 후 근육 위축이 나타나면 다발성 근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셋째, 팔다리가 약하고 노동을 견디지 못하며 활동 후 피로감을 느끼고 휴식 후 호전되며 근육통과 압통을 동반하고 '아침에 가볍고 저녁에 무거워지는' 현상이 없다면 미토콘드리아 근병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근육통이 나타나면 반드시 일반 병원의 신경내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 상태를 지연시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