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완치 방법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만성 위염, 위궤양 및 주요 치료 세균으로 환자에게 역산, 트림, 복부 팽만 및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위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이면 치료를 받아야 하며, 현재 임상에서는 오메프라졸 4중요법, 즉 오메프라졸, 메트로니다졸, 아목시실린, 콜로이드 펙틴 비스무트가 완치됩니다.
오메프라졸, 아목시실린, 메트로니다졸은 아침저녁으로 1일 2회, 콜로이드성 펙틴 비스무트는 1일 3회 복용합니다.
오메프라졸과 콜로이드성 펙틴 비스무트는 식전 30분 전에, 아목시실린과 메트로니다졸은 식후 복용합니다.
2주에서 3주 동안 꾸준히 복용한 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음성이 될 때까지 재검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