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티닌 요소 질소가 높은 이유
크레아티닌은 현재 임상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신장 기능 평가 지표이며 크레아티닌의 증가는 신장 기능 손상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의 50% 미만이어야 혈중 크레아티닌이 증가하기 시작하므로 신기능 손상을 조기에 평가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또한 혈중 크레아티닌은 근육 함량과 식습관의 영향을 받습니다.
요소는 단백질 대사의 최종 산물로 식이 단백질 섭취와 조직 단백질의 분해 상태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요소를 측정하는 것은 사구체 여과 기능만 대략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이 증가가 반드시 신장 기능 저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크레아티닌과 요소 질소가 동시에 증가하면 신장 기능이 손상되었음을 나타냅니다.
